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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0.04.05 2010.04.02.꼴마르(Colmar)
레고랜드 한가운데에는 레고로 만든 유럽의 유명한 건물들이 있다.

스위스 루체른의 카펠교와 호반의 호텔들

네덜란드 풍차

뮌헨의 알리안츠 경기장.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독일 베를린의 브란덴베루크 문

프랑크푸르트 시내

프랑크푸르트 뢰머광장과 구 시청사

프랑크푸르트 마인강변의 다리

아기자기한 모형들

퓌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 재현을 아주 잘 해놓았다.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

이곳은 베네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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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audi
독일에 살면서 레고랜드를 방문 해보지 못하고 돌아가면 나중에 무지 아쉬울 것 같았아서, 룩셈부르크에서 돌아온 다음날 아침 일찍 퀸츠부어크로 향했다. 레고랜드는 귄츠부어크에 위치하고 있는데, 우리집에서 3시간 정도 걸리는 곳이다.

저렴하게 입장권을 구입하려면 인터넷에서 가족 Ticket(4인)을 끊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듯.
http://www.legoland.de/en/Book/Online-Ticketshop/

레고랜드 이동 경로.
http://www.legoland.de/en/

독일 레고랜드 입구 매표소. 부활절 연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많지 않았다.
여름휴가 때 오면 사람들이 무지 많아서 엄청나게 고생할 듯.

입구에서부터 레고로 만든 조형물들을 볼 수 있다.

4D Cinema 앞에 있는 조형물

편광안경을 쓰고 극장에 들어가서 3D + 1(바람/소리/비/눈 등) 영화를 체감할 수 있다.

극장 옆에는 형원이가 좋아하는 밥더빌더 모형도 있다.

앞에 있는 발판을 밟으면 악기가 연주되는 분수

새로 개장한 레고 아틀란티스. 탈것이 아니고 그냥 수족관이다.

기네스북에 도전하고 있는 사람. 물속에서 오래 지내기 기록을 새우기 위해 수족관에 들어가서 살고 있다.

형원이가 무지 좋아한 곳. 물 한가운데에 들어가서 물고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해적선을 타고 물대포를 쏠 수 있는 탈 것.

후룸라이드.

레고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볼거리. 레고로 만든 사파리이다.

손으로 당겨서 올라가는 자이로드롭. 줄을 당기는게 무지 힘들었다. ^^;

점심 먹으러 Dino Grill이라는 식당에 들어갔다.

이곳은 레고와 마인드스톰을 마음껏 가지고 놀 수 있는 곳.

4인용 롤러코스터. 형원이는 무섭다고 해서 타지 않고 밖에서 기다렸다.

보트를 운전해볼 수 있는 곳

어린이들을 위한 Farhschule(운전면허시험장). 자동차 운전 방법을 알려주고 어린이 운전면허증도 발급해 준다.
현대에서 협찬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레고랜드의 재미있고 독특한 놀이기구인 바이오니클 파워빌더.
자기가 선택한 프로그램에 따라서 로봇 팔이 움직이고 그 위에 타는 놀거리이다. 형원이는 키가 120이 되지 않아서 같이 타지 못했다.


물 위를 신나게 달리는 놀이기구. 놀이기구 밖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면 물폭탄을 터트릴 수 있다.

우리나라의 회전접시 놀이기구와 비슷한 탈 것. 무지 어지럽다.

레고 Fabrik이라고 부르는 레고 공장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곳.

역시나 출구에는 레고 부품을 판매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시내의 레고샵에서도 구하기 힘든 부품을 여기에서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커다란 어린이 놀이터.

레고로 만든 기차를 타면, 이동하면서 레고랜드 전체를 한꺼번에 볼 수 있다.

형원이랑 같이 탄 다른 기차 놀이기구. 회전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타고 나니 속이 울렁거렸다.

꼭데기에 올라가면 롤러코스터를 탈 수 있는 성. 책이라던가 깃발도 레고로 만들어져 있다.
형원이가 무서워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겁내지 않고 롤러코스터를 잘 탔다.

말타기 놀이.

여기는 레고 Test center. 레고로 자동차를 만들어서 누가 빨리 내려가나 경주를 할 수 있고, 높은 건물을 만들어서 누가 지진에 강한가 시험 해볼 수 있다.

테스트 센터 앞의 조형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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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audi

2010.04.03.메틸락

2010. 4. 5. 16:33 : 쇼핑
스트라스부르에서 우리가 묵은 곳은 Hilton 호텔이다. 무려 별이 4개. ^^
이름난 호텔 답게 시설도 훌륭하고 서비스도 좋았다.

다음 목적지는 룩셈부르크의 수도 룩셈부르크. 스트라스부르에서 300Km정도 떨어진 곳이다.

네비게이션의 안내를 따라 한참을 가다보니 눈에 익은 도시의 이름이 보였다. 바로 자브뤼켄.
자브뤼켄 근처에는 쯔바이브뤼켄 아울렛과 메틸락 아울렛이 위치해 있다.

메틸락이라는 도시의 이름은 형원 엄마를 통해 많이 들어보았으나, 직접 가본적은 없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한번 구경을 해보기로 했다.

룩셈부르크에 가는 길에 메틸락이 있다.

여느 아울렛이 있는 도시와 마찬가지로 이곳 메틸락 역시 조그마한 시골마을이다.
큰 수입이 없는 작은 도시에 아울렛을 유치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소득을 높이고 있다.

이곳은 Silit 아울렛

빌레로이앤 보흐 크리스마스 마켓이다. 크리스마스 철이 지난 후에 이곳을 방문하면 엄청나게 좋은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이곳 메틸락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곳. 바로 빌레로이 앤 보흐 매장.
일반적으로 가격이 크게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Angebot(특별판매) 물품이 많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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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audi

메틸락에서 30Km를 더 달려서 룩셈부르크에 도착했다.

룩셈부르크는 룩셈부르크의 수도로 예로부터 유럽 강대국들의 침략을 많이 받은 도시이다.
그래서, 시내 중심에 지하요새와 성채들이 많이 남아 있다.

룩셈부르크 시내 이동 경로

아돌프 다리

세인트 테레사 클리닉

시내 중심에는 공원들이 많이 있다.

1,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 참전용사를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룩셈부르크 전몰자 기념비.

기념비가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시내로 들어갔다.

피자헛에서 점심을 먹는 중. 바베큐치킨 피자를 시켜 먹었는데, 달달한 것이 무지 맛있었다.

기념비 앞에서 출발하는 관광열차. 시내 주요 관광지를 보여주는줄 알고 탔는데, 페트뤼스 계곡으로 내려갔다가 오는 코스만 있다고 한다.

파세렐 다리

요새도시 답게, 곳곳에 포대와 지하요새가 위치해 있다.

그룬트 주택 풍경

아돌프 다리를 아래쪽에서 본 모습

룩셈부르크의 노트르담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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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마르에서 스트라스부르로 다시 돌아와보니 오후 7시 30분 쯤 되었다.
대성당 바로 앞에 일강의 유람선을 타는 선착장이 있는데, 오늘 8시 유람선은 VIP용이라서 일반인들은 저녁 9시 유람선을 타야 한다고 했다. 하는 수 없이 9시 티켓을 끊어 놓고 구텐베르크 광장으로 갔다.

해질 무렵의 유람선 선착장

구텐베르크 광장의 선물 가게

유명한 수제 과자/사탕을 판매하는 상점. 과자나 사탕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살 만한 걸 찾지는 못했다.

광장에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 이탈리아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데, 쫀득쫀득한 맛이 일품이다.
가격은 작은 컵 하나에 6유로로 비싼 편.

시간이 많이 남아서 엄마랑 가위바위보 놀이를 하는 중.

보만 호텔의 야경. 낮에 볼 때보다 훨씬 멋있는 것 같다.

해가 진 후, 은은한 불빛에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 카페들

드디어 유람선에 탑승

일강 유람선의 색다른 재미꺼리. 유람선을 타고 가다보면 두개의 갑문을 만나게 된다.
동네에 따라서 물 높이가 서로 다른 곳이 있기 때문에 갑문을 통해서만 유람선이 이동할 수 있다.

갑문 안에 들어서면 문이 닫히고, 바깥쪽과 물 높이를 맞추기 위해 물을 더 채우거나 빼게 된다.
물 높이가 같아지면 문을 열고 배가 이동한다.

또다른 갑문을 통과하는 중.

아름다운 일강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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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스트라스부르 여행기를 찾아보면 항상 단골로 같이 등장하는 곳이 있으니, 꼴마르이다.

꼴마르는 스트라스부르에서 60Km 정도 떨어진 작은 도시로,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을 디자인한 오귀스트 바르톨디의 고향이다.

도시 입구에 들어서면 운전자들을 반기는 자유의 여신상을 볼 수 있다.

꼴마르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Rapp 광장. Rapp 장군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광장 한켠에 회전목마를 타는 곳이 있었다. 회전목마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형원이는 이번에도 역시나 탑승.

형원이는 동네 꼬마들과 함께 분수를 지나가는 놀이를 하면서 한참을 즐겁게 놀았다.

광장을 떠나면서 기념촬영. 

꼴마르가 유명한 이유는 중세풍의 아름다운 주택들이 곳곳에 늘어서 있기 때문이다. 마치 동화속 마을에 들어선 듯한 느낌이다.

꼴마르의 가장 유명한 명소인 작은 베네치아(Petite Venise)
작은 운하 주변으로 아름다운 중세 풍의 건물들이 늘어서 있어, 마치 베네치아를 닮았다고 해서 그렇게 부른다.

골목길로 들어서면 작은 베네치아를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저녁 8시쯤에 스트라스부르에서 유람선을 탈 계획이라서 서둘러 다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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