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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9.29 2008.09.28.뷔르츠부르크(Wuerzburg) - 레지덴츠(Residenz)

2009.05.01.Muenchen

2009. 5. 5. 06:35 : 독일여행
이동 경로


Freizeit land를 떠나서 3시간만에 뮌헨에 도착하였다.

레지덴츠 근처에 차를 주차하고 길 옆의 Park Kasse에 동전을 집어넣고 주차권을 뽑았다.
그런데, 바로 옆에서 지나가던 아저씨가 오늘은 공휴일이라서 주차권을 뽑을 필요가 없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다시 한번 표지판을 살펴보니 평일에 주차할 경우에 주차권을 구입해야 한다고 써있었다. 에구.. 아까운 2유로.

Ludwig Strasse에 서서 봤을 때, 오른쪽으로 보이는 건물이 테아티너교회(Theatinerkirche)이고 왼쪽에 보이는 노란색 건물이 레지덴츠이다.

노란색의 벽이 인상적인 테아티너 교회(Theatiner kirche).

비테르스바흐 왕가의 궁전으로 사용되었던 레지덴츠. 박물관, 오페라 극장, 궁정정원이 있다.

레지덴츠의 입구.

뮌헨의 오래된 기념비적 건물인 Feldherrnhalle. 히틀러가 이곳에서 연설을 하기도 했다.

유럽 도시 어느 곳을 가더라도 수준 높은 거리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풍뎅이 모양 초컬릿.

막스 요제프 광장의 Cuvilliés Theatre. 음악회, 오페라 등의 공연이 펼쳐지는 곳이다.

뮌헨에서 가장 번화가인 MarienPlatz에 도착해서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Altes Rathaus(좌)와 장난감 박물관(우)이 보인다.

뮌헨의 상징인 신시청사. 고풍스러운 양식의 건물이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독일 최대의 인형시계인 Glockenspiel. 매일 11시, 12시 그리고 오후 5시에 인형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오늘 락 공연이 신시청사 앞 광장에서 펼쳐지고 있었다.

노이하우저-카우핑거리의 풍경.

프라우엔 교회.

St. Michael 교회

재미난 모양의 분수.

MarienPlatz를 따라 걷다보면 만나게 되면 KarlsPlatz의 풍경.

뮌헨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인 호프브로이. 궁중양조장으로 사용되던 건물을 현재는 술집으로 사용하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과자 Manners. 헤이즐넛크림이 들어있는 웨하스이다.

돌아서 나오는 길에 다시 Feldherrnhalle에 들렀다.

Feldherrnhalle에서 본 광장의 풍경.

뮌헨의 또하나의 명물인 BMW 박물관. 8시가 조금 넘어 도착했더니 이미 문을 닫은 상태였다.

멀리 올림픽 경기장의 전망대가 보인다.

Pas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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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audi
뷔르츠부르크의 대표적 관광지 중의 하나인 레지덴츠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바로크양식의 건물이다.
이 건물은 마리엔부르크 요새에 살던 영주가 시내로 거처를 옮기기 위해 지은 궁전으로, 궁전 천정에 그려진 세계 최대의 프레스코화로 유명하다.

왼쪽이 마리엔부르크 요새이고, 오른쪽이 레지덴츠이다. 보라색 선은 이동한 경로.

구글어스에서 본 레지덴츠의 모습. 건물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주차하기가 편하다.

주차장에서 본 레지덴츠.

레지덴츠 궁전 정원(호프가든)으로 들어가는 오른쪽 문.

원뿔모양의 정원수가 있는 분수.

나무 아래에는 나무요정 판의 석상이 있다.

여러 각도에서 본 레지덴츠의 모습.

레지덴츠 건물을 배경으로 찰칵.

레지덴츠 뒤쪽의 정원으로 가는 길목. 묘한 분위기의 로마시대 석상이 있다.

뒤쪽에서 본 레지덴츠의 모습.

연못 속을 들여다보고 있는 형원이.

건물 뒤쪽의 넓은 정원. 갖가지 꽃과 나무들로 가득하다.

잔디밭에서 형원이랑 장난치는 중.

레지덴츠 1층. 입장료는 5유로이다.

레지덴츠 2층

궁전 천정에 그려진 세계최대의 프레스코화. 엄청난 규모에 탄성이 절로 나왔다.

2차세계대전으로 인해 뷔르츠부르크의 대부분의 건물이 폐허가 되었다.
레지덴츠 역시 예외가 아니었는데, 복구 전과 복구 후의 모습을 사진으로 비교해볼 수 있었다.
사진으로 보듯이 엄청난 노력을 들여서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탈바꿈하였다.

다른 곳은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찍지 않았다.
Posted by gau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