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udi의 세상살이

'이탈리아'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8.24 2008.08.19.밀라노(Milano)
  2. 2008.08.24 2008.08.19.베로나(Verona)
  3. 2008.08.24 2008.08.18.베네치아(Venice)
밀라노 하면 '패션의 도시'와 '두오모'가 떠오른다.

화려한 패션의 도시이면서 동시에 고풍스런 건축물로 가득한 도시이다.

특히 밀라노의 두오모 성당은 그 화려함과 규모로 유명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동 경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오모 광장의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동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오모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갈릴레아 아케이드. 각종 상점들이 들어서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려한 두오모 성당의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성당 앞의 화려하고 섬세한 조각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테러의 위험 때문에 성당에 물을 가지고 들어가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사람들이 두고 간 물통으로 가득한 성당 입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회랑 입구.
이곳에는 각종 고급 상점들이 들어서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리로 된 높은 천정과 화려한 대리석 바닥으로 유명한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회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북미, 아시아 등 전세계에서 수집한 화려한 대리석으로 만든 회랑의 바닥.
형원이가 바닥의 문양이 신기한듯 원을 따라 뛰어다니면서 장난을 치고 있다.


동영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포르꼬제 성의 망루. 날이 너무 더워서 밖에서만 잠시 구경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탈리아에서 스위스로 넘어가는 국경.
스위스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통행증을 차량 유리창에 부착해야 한다.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패스의 가격은 40스위스 프랑.
Posted by gaudi
베로나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 도시이다.

현재는 로마시대에 만들어진 원형극장에서 공연하는 오페라로 더 유명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동 경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베로나에 들어서면 항상 마주치게 되는 성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레나로 향하는 문. 이 근처에 주차를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특이한 엘리베이터. 지하에 있는 화장실로 이동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레나 앞의 공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페라에 사용되는 배경과 소품들. 현재는 '아이다'를 공연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로마시대에 만들어진 원형경기장(Arena)는 현재 오페라 극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베로나를 유명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이 아레나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레나 앞을 지키는 경찰. 움직이지 않고 한곳에 계속 서있는 것으로 보아, 관광객들을 위해 이곳에서
모델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리석이 깔려 있는 Via Mazzini 거리. 줄리엣의 집으로 가기 위해 이곳을 지나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계 각국 언어로 된 사랑의 낙서가 가득한 벽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은 베로나시 당국에서 '로미오와 줄리엣' 소설에 등장하는 줄리엣의 집과 비슷한 곳을 물색하여
'줄리엣의 집'으로 이름붙인 곳이다. 물론 이곳이 영화의 배경으로 사용된 적도 없고, 발코니도 원래 없던
것을 새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사람들에게 꿈과 사상력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이들의 상술이 그리 밉지만은
않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베로나 곳곳에 설치된 금지 표지판.
쓰레기투기, 노숙, 노천에서 음주, 분수에 들어가는 것, 수영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행위 등을 금하고 있다.
이런 경우가 얼마나 자주 있길래 이런 금지 표지판까지 있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줄리엣의 집 근처에 있는 에르베 광장. 로마시대부터 존재했던 광장인데 현재 시장터로 사용되고 있다.
Posted by gaudi

이곳은 물의 도시 '베네치아' 이다.

도시 전체가 아름다운 건축물과 수로로 이루어져 있다.

유럽 어느곳을 가더라도 베네치아만큼 독특하고 인상적인 도시는 없을 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동 경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숙소가 있는 베로나에서 1시간 정도 거리에 베네치아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베네치아는 섬이기 때문에 다리를 건너서 가야 한다.
다리를 건너자마자 주차장이 보이는데, 이곳에 주차를 하고 배를 타고 이동한다.
베네치아는 길이 좁고 지반이 약하기 때문에 차량의 출입이 불가능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베네치아 여행이 시작되는 곳. 버스터미널과 바포레또 터미널이 있다.
이곳에서 바포레또 12시간권을 끊어서 다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포레또 1번은 절대 타면 안된다고 가이드북에 나와있었는데, 깜빡 잊고 타버렸다.
산 마르코 광장까지 가는 도중에 모든 정류장에 서기 때문에 40분이 넘게 걸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산 마르코 광장으로 가는 도중에 본 경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산 마르코 광장에 도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둘기들에게 과자를 주고 있는 형원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산 마르코 광장의 종루. 베네치아 전망을 보려는 관람객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산 마르코 성당.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모여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광장의 시계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깔레 궁전 앞에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산 마르코 광장에는 비둘기가 정말 많다. 게다가 겁도 없다.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다닌는데도 꼼짝도 하지 않고 앉아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베네치아 곳곳에 곤돌라 선착장이 있다.

Posted by gau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