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물의 도시 '베네치아' 이다.
도시 전체가 아름다운 건축물과 수로로 이루어져 있다.
유럽 어느곳을 가더라도 베네치아만큼 독특하고 인상적인 도시는 없을 것 같다.
숙소가 있는 베로나에서 1시간 정도 거리에 베네치아가 있다.
베네치아는 섬이기 때문에 다리를 건너서 가야 한다.
다리를 건너자마자 주차장이 보이는데, 이곳에 주차를 하고 배를 타고 이동한다.
베네치아는 길이 좁고 지반이 약하기 때문에 차량의 출입이 불가능하다.
베네치아 여행이 시작되는 곳. 버스터미널과 바포레또 터미널이 있다.
이곳에서 바포레또 12시간권을 끊어서 다녔다.
바포레또 1번은 절대 타면 안된다고 가이드북에 나와있었는데, 깜빡 잊고 타버렸다.
산 마르코 광장까지 가는 도중에 모든 정류장에 서기 때문에 40분이 넘게 걸렸다.
산 마르코 광장으로 가는 도중에 본 경치.
드디어 산 마르코 광장에 도착.
비둘기들에게 과자를 주고 있는 형원이.
산 마르코 광장의 종루. 베네치아 전망을 보려는 관람객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산 마르코 성당.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모여있다.
광장의 시계탑
두깔레 궁전 앞에서.
산 마르코 광장에는 비둘기가 정말 많다. 게다가 겁도 없다.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다닌는데도 꼼짝도 하지 않고 앉아있다.
베네치아 곳곳에 곤돌라 선착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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