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udi의 세상살이

'독일여행'에 해당되는 글 26건

  1. 2010.04.05 2010.04.04.레고랜드 소인국
  2. 2010.04.05 2010.04.04.레고랜드
  3. 2009.05.30 여행계획 짜기
  4. 2009.05.06 2009.05.03.Munchen
  5. 2009.05.05 2009.05.01.Muenchen
  6. 2009.04.27 2009.04.19.Weinheim
레고랜드 한가운데에는 레고로 만든 유럽의 유명한 건물들이 있다.

스위스 루체른의 카펠교와 호반의 호텔들

네덜란드 풍차

뮌헨의 알리안츠 경기장.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독일 베를린의 브란덴베루크 문

프랑크푸르트 시내

프랑크푸르트 뢰머광장과 구 시청사

프랑크푸르트 마인강변의 다리

아기자기한 모형들

퓌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 재현을 아주 잘 해놓았다.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

이곳은 베네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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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살면서 레고랜드를 방문 해보지 못하고 돌아가면 나중에 무지 아쉬울 것 같았아서, 룩셈부르크에서 돌아온 다음날 아침 일찍 퀸츠부어크로 향했다. 레고랜드는 귄츠부어크에 위치하고 있는데, 우리집에서 3시간 정도 걸리는 곳이다.

저렴하게 입장권을 구입하려면 인터넷에서 가족 Ticket(4인)을 끊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듯.
http://www.legoland.de/en/Book/Online-Ticketshop/

레고랜드 이동 경로.
http://www.legoland.de/en/

독일 레고랜드 입구 매표소. 부활절 연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많지 않았다.
여름휴가 때 오면 사람들이 무지 많아서 엄청나게 고생할 듯.

입구에서부터 레고로 만든 조형물들을 볼 수 있다.

4D Cinema 앞에 있는 조형물

편광안경을 쓰고 극장에 들어가서 3D + 1(바람/소리/비/눈 등) 영화를 체감할 수 있다.

극장 옆에는 형원이가 좋아하는 밥더빌더 모형도 있다.

앞에 있는 발판을 밟으면 악기가 연주되는 분수

새로 개장한 레고 아틀란티스. 탈것이 아니고 그냥 수족관이다.

기네스북에 도전하고 있는 사람. 물속에서 오래 지내기 기록을 새우기 위해 수족관에 들어가서 살고 있다.

형원이가 무지 좋아한 곳. 물 한가운데에 들어가서 물고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해적선을 타고 물대포를 쏠 수 있는 탈 것.

후룸라이드.

레고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볼거리. 레고로 만든 사파리이다.

손으로 당겨서 올라가는 자이로드롭. 줄을 당기는게 무지 힘들었다. ^^;

점심 먹으러 Dino Grill이라는 식당에 들어갔다.

이곳은 레고와 마인드스톰을 마음껏 가지고 놀 수 있는 곳.

4인용 롤러코스터. 형원이는 무섭다고 해서 타지 않고 밖에서 기다렸다.

보트를 운전해볼 수 있는 곳

어린이들을 위한 Farhschule(운전면허시험장). 자동차 운전 방법을 알려주고 어린이 운전면허증도 발급해 준다.
현대에서 협찬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레고랜드의 재미있고 독특한 놀이기구인 바이오니클 파워빌더.
자기가 선택한 프로그램에 따라서 로봇 팔이 움직이고 그 위에 타는 놀거리이다. 형원이는 키가 120이 되지 않아서 같이 타지 못했다.


물 위를 신나게 달리는 놀이기구. 놀이기구 밖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면 물폭탄을 터트릴 수 있다.

우리나라의 회전접시 놀이기구와 비슷한 탈 것. 무지 어지럽다.

레고 Fabrik이라고 부르는 레고 공장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곳.

역시나 출구에는 레고 부품을 판매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시내의 레고샵에서도 구하기 힘든 부품을 여기에서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커다란 어린이 놀이터.

레고로 만든 기차를 타면, 이동하면서 레고랜드 전체를 한꺼번에 볼 수 있다.

형원이랑 같이 탄 다른 기차 놀이기구. 회전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타고 나니 속이 울렁거렸다.

꼭데기에 올라가면 롤러코스터를 탈 수 있는 성. 책이라던가 깃발도 레고로 만들어져 있다.
형원이가 무서워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겁내지 않고 롤러코스터를 잘 탔다.

말타기 놀이.

여기는 레고 Test center. 레고로 자동차를 만들어서 누가 빨리 내려가나 경주를 할 수 있고, 높은 건물을 만들어서 누가 지진에 강한가 시험 해볼 수 있다.

테스트 센터 앞의 조형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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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audi

여행계획 짜기

2009. 5. 30. 00:48 : 독일여행
1년동안 유럽 내 여행을 다니면서 나름대로의 여행계획 짜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가 생겨서 이를 정리해보았다.

일단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결정해야 한다.

- 어느 도시를 갈 것인가?
- 그곳에서 무엇을 볼 것인가
- 어떻게 찾아갈 것인가?
- 어디에서 잘 것인가?


일단 어느 도시를 방문할지 결정이 되면 이때부터 정보 수집에 들어간다.
여행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주로 국내 웹사이트를 이용한다.

1. 여행정보 웹사이트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여행정보 웹사이트는 윙버스투어 이다.
여행지에 대한 자료가 상세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최신 정보로 자주 업데이트된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여행지의 지도에 볼거리, 먹거리 등이 자세히 표시되어 대단히 편리하다.
그러나, 단점은 유럽의 도시 중 8개 나라에 대한 정보만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가고자 하는 도시가 이 사이트에 있는 경우에만 주로 참고한다.

두번째로 추천하는 여행정보 웹사이트는 스투비투어이다.
이 사이트의 장점은 전세계 모든 도시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윙버스투어에 없는 도시를 방문할 경우에는 이 사이트를 참고한다.


2. 지도
여행지의 지도를 구하기 위해서 주로 방문하는 웹사이트는 윙버스투어'유럽지도보고 배낭여행' 이다.
윙버스투어에 방문하려는 도시의 지도가 있을 경우는 그곳에 등록되어 있는 여행지도를 출력한다.
그리고, 나머지 도시는 '유럽지도보고 배낭여행'을 방문해서 다운로드한 후 출력해서 가져간다.


3. 볼거리 찾기

여행 준비 중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그 도시에 가서 어떤 것을 볼것인지를 찾아볼 차례이다.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스투비투어의 정보를 기반으로 다음과 같은 표를 만드는 것이다.

스투비투어에서는 '베스트명소'라는 코너를 통해 인기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이 코너를 통해 주소를 제외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소 정보는 주로 구글어스 또는 구글맵을 통해 얻는다.
위의 영문 이름을 입력하면 쉽게 주소를 찾을 수 있다.


3. 숙소
유럽 내 호텔 중,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호텔 체인은 AccorNovotel이다.
그래서, 출장을 갈 때는 주로 이 두 호텔의 홈페이지를 이용한다.

그러나, 이 웹사이트에서는 이용자들의 평가라던가 호텔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기 힘들다.
그래서,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가 바로 Booking.com이다.

부킹닷컴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 숙박 당일 예약도 가능
- 시내 중심으로부터의 거리에 따라 호텔 검색이 가능
- 이용후기를 제공하기 때문에 호텔에 대한 투숙객들의 평을 알 수 있다.
- 호텔에 대한 투숙객들의 평가점수로 정렬을 할 수 있다.

부킹닷컴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도시와 숙박일정을 입력한 후

Search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검색화면을 볼 수 있다.

여기에서 'Best rated by - All reviewers'로 검색을 하여 사용자들의 평가점수 순으로 정렬을 한다.


이제부터는 각 호텔의 정보를 확인하는 단계이다.

각 호텔 이름을 클릭하면 호텔의 사진과 함께, 가격, 제공되는 서비스, 투숙객 평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나는 주로 아침식사가 포함된 호텔들을 선호하는 편이다.

대부분의 경우, 100 유로 이하의 가격에 '4성호텔/2인 더블룸/아침식사'를 포함하여 예약하 수 있다.
호텔을 선택하여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고나면 이메일로 예약에 대한 상세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이메일을 출력해서 소지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모든 것이 결정되면, 여행지로 떠나는 일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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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3.Munchen

2009. 5. 6. 04:22 : 독일여행
이번 연휴의 마지막 날이다.
집까지 거의 600Km의 거리를 운전해야 하기 때문에 아침 일찍 서둘러 숙소를 나섰다.

뮌헨 근처의 Chimsee 호수. 고속도로 휴게소에 잠깐 멈춰서 한적한 호수 풍경을 감상했다.

오리와 철새들에게 빵을 나눠주면서 즐거워하는 형원이.

엄마랑 함께 포즈.

독일의 대표 자동차 브랜드인 BMW Welt. Welt는 전시장을 뜻하는 단어이다.
벤츠박물관과는 다르게 최신 모델 위주로 전시가 되어 있고, 직접 체험도 해볼 수 있어서 형원이가 무척 좋아했다.
기념품 Shop.

건물 바깥쪽에 전시된 오토바이들. 형원이가 오토바이를 타보더니 내려오지 않으려고 해서 무척 힘들었다.

전시장 전경.

이곳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예절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수업을 마치고나면 실습을 해볼 수 있고, 어린이 운전면허증을 발급해 준다.

BMW Welt에서 다리를 하나 건너면 바로 올림픽 경기장으로 갈 수 있다.
아크릴로 지붕을 만든 독특한 건물이 인상적이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면서 경기장을 구경했다.

올림픽 경기장에서 돌아오는 길.

뮌헨을 마지막으로 구경하고 곧바로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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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1.Muenchen

2009. 5. 5. 06:35 : 독일여행
이동 경로


Freizeit land를 떠나서 3시간만에 뮌헨에 도착하였다.

레지덴츠 근처에 차를 주차하고 길 옆의 Park Kasse에 동전을 집어넣고 주차권을 뽑았다.
그런데, 바로 옆에서 지나가던 아저씨가 오늘은 공휴일이라서 주차권을 뽑을 필요가 없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다시 한번 표지판을 살펴보니 평일에 주차할 경우에 주차권을 구입해야 한다고 써있었다. 에구.. 아까운 2유로.

Ludwig Strasse에 서서 봤을 때, 오른쪽으로 보이는 건물이 테아티너교회(Theatinerkirche)이고 왼쪽에 보이는 노란색 건물이 레지덴츠이다.

노란색의 벽이 인상적인 테아티너 교회(Theatiner kirche).

비테르스바흐 왕가의 궁전으로 사용되었던 레지덴츠. 박물관, 오페라 극장, 궁정정원이 있다.

레지덴츠의 입구.

뮌헨의 오래된 기념비적 건물인 Feldherrnhalle. 히틀러가 이곳에서 연설을 하기도 했다.

유럽 도시 어느 곳을 가더라도 수준 높은 거리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풍뎅이 모양 초컬릿.

막스 요제프 광장의 Cuvilliés Theatre. 음악회, 오페라 등의 공연이 펼쳐지는 곳이다.

뮌헨에서 가장 번화가인 MarienPlatz에 도착해서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Altes Rathaus(좌)와 장난감 박물관(우)이 보인다.

뮌헨의 상징인 신시청사. 고풍스러운 양식의 건물이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독일 최대의 인형시계인 Glockenspiel. 매일 11시, 12시 그리고 오후 5시에 인형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오늘 락 공연이 신시청사 앞 광장에서 펼쳐지고 있었다.

노이하우저-카우핑거리의 풍경.

프라우엔 교회.

St. Michael 교회

재미난 모양의 분수.

MarienPlatz를 따라 걷다보면 만나게 되면 KarlsPlatz의 풍경.

뮌헨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인 호프브로이. 궁중양조장으로 사용되던 건물을 현재는 술집으로 사용하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과자 Manners. 헤이즐넛크림이 들어있는 웨하스이다.

돌아서 나오는 길에 다시 Feldherrnhalle에 들렀다.

Feldherrnhalle에서 본 광장의 풍경.

뮌헨의 또하나의 명물인 BMW 박물관. 8시가 조금 넘어 도착했더니 이미 문을 닫은 상태였다.

멀리 올림픽 경기장의 전망대가 보인다.

Pas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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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9.Weinheim

2009. 4. 27. 06:06 : 독일여행

드디어 독일에도 봄이 왔다.
아침에는 공기가 조금 차지만, 점심때가 되면 25도 정도가 되어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 날씨가 된다.

이제 봄도 왔으니, 독일의 봄 풍경을 보러 가기로 했다.
작년에 가족들이 오기 전에 방문했던 헤르만스호프 가든이 좋을 것 같아, 이번 주말을 이용해 헤르만스호프 가든이 있는 Weinheim을 방문했다.

이동경로

Weinheim은 프랑크푸르트에서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별로 볼것이 없어 보이는 작은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주말이 되면 독일 전역에서 이 마을을 보러 온다.
아기자기하고 고풍스러운 마을의 건물들과 함께 헤르만스호프 가든이라는 정원이 이 마을에 있기 때문이다.

헤르만스호프 가든은 개인 소유의 정원으로, 전세계의 갖가지 꽃과 나무들을 심어두고 외부인들에게 정원을 개방하고 있다. 이곳은 봄이 되면 봄꽃을 보러 오는 수많은 인파로 가득하다.

헤르만스호프 가든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골목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정원이 나온다.

전세계에서 가지고 온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가득한 곳이다. 봄이 되어 활짝 핀 꽃들이 너무나 아름답다.


드넓은 잔디밭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있는 형원이.

정원 구경을 마친 후 마을 구경을 하러 나갔다.

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어서 세개나 먹어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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