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udi의 세상살이

출장나온 친구와 함께 뤼데스 하임을 다시 방문했다.

지난번에 왔을 때는 너무 더워서 돌아다니기 힘들었는데, 이번엔 선선한 가을날씨라서 여유롭게 구경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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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옆에 철길이 있고, 철길 옆을 따라 가게들이 늘어서 있다. 왠지 우리나라의 강촌이랑 좀 비슷한 느낌..
독일 내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관광지라서 주말이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연세가 지긋한 노인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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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박물관 입구. 입장료는 5유로. 오디오가이드 투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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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박물관 내부.
와인 만드는 법, 와인통 제작과정, 와인의 역사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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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데스하임에서 가장 번화한 골목길. 200년된 술집도 있다.
길 옆 가게에서 올해 만든 와인을 잔으로 팔길래 1유로를 내고 한잔 마셨다.
와인이 엄청 달아서 마치 포도주스를 마시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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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런 건물로 가득한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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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악기 박물관. 1층의 오른쪽 방 입장은 무료이다. 자판기처럼 동전을 넣으면 자동악기 연주를 들을 수 있다.
 5.5유로를 내면 가이드투어를 하며 나머지 방을 관람할 수 있고, 자동악기의 연주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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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데스하임 관람열차. 다음에 형원이를 데리고 오면 꼭 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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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유로짜리 Ring Tour(곤돌라-리프트-배)를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늦어서 배가 안다닌다고 한다.
아쉽게도 이번에도 Ring Tour는 실패. 대신 곤돌라 승강장 앞의 인형 가게를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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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강가에서 바람을 쐬며 여유를 즐겼다.
Posted by gau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