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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1.Brussel

2009. 6. 13. 15:35 : 유럽여행

브뤼셀에서 묵은 호텔은 시내 중심에 있어서 차를 호텔에 두고 걸어서 구경을 다닐 수 있었다.

시청 광장 앞에 시티투어 버스가 있기에 버스기사에게 요금이 얼마인지 물어봤더니, 특별히 할인해서 12유로에 해준다고 한다. 여행 삼일째라 좀 힘들던 차에 오늘은 편히 구경을 다니자 싶어서 투어버스를 타고 시내 구경을 했다.

투어버스를 타고 다녔기 때문에 건물 이름을 알 수 없었다. ^^;;
여기부터는 그냥 사진만 감상하시라.

국립극장

만국박람회를 기념해 만든 중국식 건물

일본 탑.



투어를 마치고 Grand-Place로 돌아왔다.

브뤼셀 시청사

브뤼셀 여행의 시작지점인 Grand-Place 광장의 풍경.

순교자 동상. 이 동상을 만지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한다. 형원이 엄마는 오늘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

브뤼셀의 명물인 홍합요리. 웨이터 아저씨한테 이름을 물어보니 '물' 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식사를 하고 나오는 골목에 기념품을 파는 작은 시장이 있었다. 코믹한 컨셉의 인형이 눈길을 끌었다.

Royal St. Hurbert 갤러리. 미술관 갤러리가 아닌 천정이 덮인 상점가 갤러리이다. 밀라노의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갤러리와 아주 비슷한 모양이다.

고급 상점으로 가득한 갤러리.

골목을 따라 한참을 다니다보니 레옹 골목에 도착했다.
브뤼셀의 유명한 먹자골목이다.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해 무지 저렴했다. ^^

이곳을 마지막으로 브뤼셀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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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1.Brussel

2009. 6. 13. 08:25 : 유럽여행
암스텔담에서 브뤼셀까지는 3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가장 먼저 브뤼파크로 향했다.

브뤼파크는 브뤼셀 외곽에 위치한 테마파크로, 만국박람회가 두번이나 열렸던 곳이다.
아토미움, 미니유럽 등 유명한 볼거리가 있다.

아토미움. 1958년 만국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건물로, 철의 분자 구조를 모형화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건축 자재 역시 브뤼셀의 유명한 철강회사에서 만들었다.

브뤼파크에 있는 대형 관람차.

미니유럽을 향하는길.

미니유럽은 유럽 각국의 유명 건축물을 1/25로 축소해서 만든 미니어쳐로 이루어진 공원이다.


오른쪽에 스페인의 엘 에스코리알 궁전이 보인다.

핀란드의 올라빈리나 성

건물이 너무 많아서 돌아보는데 시간이 한참 걸린다.

레버를 돌리면 풍차가 돌아간다.

내가 무지 좋아하는 몽마르트 언덕의 사크레퀘르 성당.

스페인의 투우장. 버튼을 누르면 실제로 소와 투우사가 움직인다.

말타의 mnajdra사원.

피사의 사탑

베네치아의 두깔레 궁전

베를린장벽을 허물고 있는 장난감 자동차. 실제로 움직이면서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프라하의 천문시계

슬로바키아의 Bratislava 교회

루마니아의 Mgosoaia 궁전. 건물 앞에 있는 드라큘라 인형을 볼 수 있다.

포도 따는 총각. 김형원. ^^

우주왕복선 발사 모습. 실제 연기를 뿜으면서 날아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신전

브뤼파크를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찰칵.

홍합요리로 유명한 식당을 물어물어 찾아갔는데, 오늘은 쉬는 날이란다. ㅠㅠ

시내의 한적한 골목.

고풍스러운 프랑스 식당. 브뤼셀은 프랑스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프랑스 식당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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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1.Amsterdam

2009. 6. 13. 08:06 : 유럽여행

아침 일찍 서둘러 반고흐 박물관으로 향했다.
내가 암스텔담에서 가장 좋아했던 곳이고, 다시 방문했을 때 꼭 가보리라 생각했던 곳이다.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올라와보니 엄청나게 넓은 공원이 보였다.

공원 근처의 건물들.

반고흐 박물관 건물의 모습.

반고흐 박물관 별관 건물. 입구를 통해서 들어가면 이 건물까지 이동할 수 있다. 

아직 박물관이 문을 열기 전이었는데도,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10시에 박물관 문이 열리고 30분 정도를 기다려 들어갈 수 있었다.

때마침 'Van Gogh and the olours of the night' 특별전이 전시되고 있었다.
전세계의 반고흐 작품 중 해질무렵과 새벽녘의 특별한 풍경을 담은 작품들을 모아 자세한 설명과 함께 전시하고 있었다. 반고흐는 빛의 마술사라고 불리울 정도로 빛의 미묘한 변화를 잘 표현한 화가로 유명하다.

박물관을 나오면서 마음에 드는 그림 몇 점을 사서 나왔다.


어제 왔던 도서관 앞으로 다시 왔다.

저 멀리로 중국 식당이 보인다. 마치 운하에 떠있는 것처럼 보인다.

도서관 근처의 운하 풍경. 너무나도 깔끔하고 멋지다.

건물뒤로 어마어마하게 큰 유람선이 보였다.

멀티미디어 체험 전시관인 NEMO. New Metopolis Sience Museum의 약자이다.
쥘베른의 해양공상과학소설인 해저2만리에 등장하는 노틸러스호의 선장인 네모선장의 이름을 염두에 두고 이름을 짓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했다. 입장료는 꽤 비싼 편이다.

NEMO 앞의 범선.

형원이가 범선에 올라가서 직접 체험을 해보고 있다.

형원이가 대포를 직접 발사해보고 있다. 이 배에서는 관광객들이 직접 대포를 쏴볼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난생 처음 타보는 커다란 배에서 여러가지 신기한 체험을 해보고, 무지 즐거워하는 형원이

앞에서 보면 마치 거대한 범선을 연상시키는 건물의 모습.

이곳을 마지막으로 암스텔담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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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0.Amsterdam

2009. 6. 13. 07:30 : 유럽여행

그동안 미루고 있던 네덜란드를 드디어 가게 되었다.

집에서 나서서 비스바덴쪽으로 가는 도로를 따라 한참을 내려갔다. 그런데, 왠걸...
길이 막혀 있는 것이 아닌가?

반대 방향으로 다시 돌아오다 보니 공사중 표시가 있었는데, 못보고 지나친 모양이다.
결국, 네비게이션의 안내를 무시하고 무작정 북서쪽으로 마냥 달려갔다. 30분 정도를 달리다보니 그제서야 네비게이션이 제대로 안내를 하기 시작했다.



네덜란드 암스텔담까지 거의 5시간 가량 소요되었다.

암스텔담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바로 꽃시장.
싱겔 운하에 자리한 재래시장을 먼저 찾아가보기로 했다. 이 시장은 일요일에는 열지 않기 때문에 오늘 가지 않으면 볼수가 없어서이다.

암스텔담은 도시 전체가 운하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도로가 대단히 좁은 편이다.
좁은 골목을 한참동안 헤매다가 겨우 운하 옆 주차구역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주차요금이 한시간에 5유로나 된다. 차를 가지고 시내로 들어오기 보다는 시 외곽에 차를 세우고 트램을 타고 다니는 게 더 나을 것 같다.

싱겔 꽃시장 앞에 위치한 문트탑. 한때 이곳에서 화폐를 주조했기 때문에 문트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꽃시장의 운하 쪽 뒷모습. 마치 온실을 연상시키는 모양이다.

꽃시장의 여러가지 풍경.

그동안 유럽 여행을 다니면서 냉장고에 붙이는 장식용 자석을 사려고 했었지만, 마음에 드는 것이 없어서 한번도 사지 않았었다. 그런데, 네덜란드의 냉장고 자석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몇개나 구입했다.

네덜란드의 풍경을 보여주는 장난감 카메라.

꽃시장을 처음 구경하는 형원이가 너무 신나했다.

꽃시장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구경했던 꽃가게.
가게 천정을 모두 말린 꽃으로 장식해두고 있었다. 혹시 말린 꽃을 구입할 수 있는지 물어봤는데, 장식용이라서 따로 판매를 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문트탑의 옆모습.

다음 행선지는 풍차 마을로 알려진 잔세스칸스이다.
네덜란드 하면 누구나 풍차를 떠올리겠지만, 지금은 풍차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잔세스칸스는 전형적인 네덜란드 풍경을 지닌 작은 마을로, 7개 정도의 풍차가 남아있다.

마을 입구에 도착하면 바로 보이는 박물관.

네덜란드의 상징인 풍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몇 장 찍었다.

마을 약도.

이곳은 관광객들을 위해 개방된 마을이지만, 아직까지 마을사람들이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고, 가축들도 키우고 있었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한적한 강변 풍경.

또다른 네덜란드의 상징인 크롬펜. 네덜란드식 나막신이다.

잔세스칸스 마을 구경을 마치고 다시 암스텔담으로 돌아왔다.

암스텔담 중앙역 바로 옆의 도서관 'Bibliotheek'. 현대적인 건물에 내부도 최신식으로 꾸며져 있다.
특히 멀티미디어 자료가 잘 구비되어 있다고 한다.

멀티미디어 전시관인 NEMO로 가는 길.

NEMO 앞에 서 있는 범선에 올라가보고 싶었지만, 이미 문을 닫은 시간이라서 내일로 미루기로 했다.

안네가 살았던 안네프랑크 하우스.
자그마한 소녀의 일기가 전세계적인 문학작품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도 특별한 시대적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었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안네프랑크 하우스 앞의 작은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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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2.Salzburg

2009. 5. 6. 03:57 : 유럽여행

오전 시간을 헬브룬 궁전에서 보낸 다음 잘츠부르크 시내로 들어왔다.

모짜르트가 태어난 도시 오스트리아. 시내 중심부의 광장에 모짜르트 동상이 세워져 있다.

잘츠부르크 박물관

모짜르트가 세례를 받은 대성당.

잘츠부르크에 도착하니 배가 너무 고파서 서둘러 근처의 식당으로 들어갔다.
필스너 지퍼 맥주. 부드러운면서 쌉쌀한 맛이 일품이다. 오스트리아 지방 맥주인듯.

시장 풍경.

모짜르트 생가. 현재는 모짜르트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잘츠부르크 구시가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게트라이데 거리이다.
각 상점마다의 특징을 보여주는 특이한 간판을 내걸고 있어서 더욱 특색이 있어보인다.

왕족들의 숙소로 사용되었던 레지덴츠.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레지덴츠 광장의 동상.

호헨잘츠부르크 성. 중부유럽의 성채 중 완벽하게 보존된 최대 규모의 성이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 중의 하나인 미라벨 정원으로 향했다.
봄꽃이 만발한 미라벨 정원의 풍경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Gosau호수에서 보는 풍경이 절경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가 보기로 했다.
Gosau는 잘츠캄머구트에 위치한 작은 도시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스키를 즐겼던 모양인지 곳곳에 눈이 쌓여 있었다. 스키장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


눈덮인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한폭의 그림같은 Gosau 마을.

잘츠캄머구트의 명소인 Hallstatt.

호수가를 따라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Hallstatt.

저녁식사를 하고 떠나려고 했었는데, 토요일 오후라서 모든 가게들이 문을 닫았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독일 전통 식당. 슈니첼과 스테이크가 너무나 맛있었다.
이번 여행중에 가장 맛있게 식사를 했던 곳이다.

잘츠부르크의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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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에서 못본 곳들은 마지막날 보기로 하고, 아침 일찍 잘츠부르크로 향했다.

뮌헨에서 묵었던 Prinzregent Hotel. 가격은 저렴한편이지만 고급스러운 호텔이다.

한껏 편한 자세로 과자를 먹고 있는 형원이.

독일과는 달리 오스트리아에서는 Vignet를 부착한 차들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Vignet 없이 달리다가 경찰한테 잡히면 120유로의 벌금을 물게 된다. 오스트리아 국경을 지나기 전 고속도로휴게소에서 가장 저렴한 10일권(7.8유로)를 구입해서 붙였다.

잘츠부르크 외곽에 위치한 헬브룬 궁전. 대주교의 여름 별궁으로 사용됐던 곳이다.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숲이 너무나 좋았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마련되어 있다.

오른쪽 위에 위치한 것이 궁전 건물이고, 그 뒤쪽으로 물의 정원이 있다.
매표소에서 물의 정원 티켓을 구입하면 박물관도 같이 관람할 수 있다.

궁전 박물관의 전시관들.

궁전 박물관에서 바라본 풍경.

가이드의 안내를 따라 물의 정원으로 들어갔다.
물의 정원은 곳곳에서 물이 뿜어져나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의자 아래쪽에서 물이 뿜어져 나온다.


물의 정원 풍경.

포세이돈의 방을 구경하고 나오는 순간 사슴뿔에서 뿜어져나오는 물세례를 받았다.

흐르는 개울물로 물래방아를 돌려 움직이는 인형들.

이 엄청나게 큰 건물의 인형들이 물의 힘으로 움직인다.

물이 뿜어져 나와서 동굴 천정까지 왕관을 쏘아올린다.

왕관이 있는 동굴을 나왔을 때 물로 된 터널이 생겨있었다.

곳곳에 있는 분수.

물의 정원을 나오면서 헬브룬 궁전의 정원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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