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Selina네 가족이 우리집을 방문했다.
Selina의 아빠 Shijir는 Bonn에서 알게된 친구인데, 몽골 사람이고 나랑 동갑이다. 그리고, Selina의 엄마 이름은 Christine이다.
Selina는 전형적인 동양 얼굴을 지녔는데, 눈이랑 머리카락은 엄마를 닮았다.
이 날 형원이는 Selina한테서 소방차 레고를 선물받았는데, 너무너무 좋아했다.
우리 동네 공원 동네의 Koenigstein 성에 올라가는 길 성 정상에서 바라본 마을 풍경 성의 망루에서 기념 촬영 Selina의 middle name은 Solongo이다. Solongo는 몽골어인데 무지개라는 뜻.때마침 비가 개이면서 무지개가 떴다.
산책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 맛있는 케이크를 잔뜩 사와서 집에서 먹었다. 헤어지기 전에 우리 집에서 기념 촬영 한 컷'사는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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