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까지 집 정리가 거의 끝나고 여유가 생겨서 처음으로 가족들과 여행을 갔다.
당일에 다녀올만한 곳을 찾아보다가 마인츠와 뤼데스하임을 다녀오기로 했다.
마인츠는 구텐베르크 박물관이 위치한 곳인데, 집에서 자동차로 40분 정도 걸리는 곳이다.
마인츠 근처에서 발견한 우스꽝스런 인형. 야채를 파는 가게 앞에 세워져있었다.
주말이 되면 도로는 캠핑카로 가득하다.
독일에 와서 처음 만난 KFC. KFC 간판을 보자마자 가족들 모두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는...
독일의 3대 성당 중 하나인 마인츠 대성당(Mainz Dom)
Mainz Dome과 구텐베르크 박물관 사이에 있는 정원
구텐베르크 박물관 앞
박물관 지하에서는 옛날 방식대로 인쇄하는 장면을 재현해서 보여준다.
1층 전시실에서는 오래된 인쇄기와 인쇄물을 관람할 수 있다.
2층의 한국관. 중국이나 일본과 비교해 훨씬 많은 전시물이 보관되어 있다.
금속활자로 찍어낸 최초의 한글 책인 ‘월인천강지곡’의 금속활자본. 우리나라가 UN가입을 기념하여 기증한 것이라고 한다.
3층에 전시되어 있는 이집트 상형문자판
마인츠 광장
마인츠광장의 분수. 어린아이들이 분수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있다.
마인츠광장에서 본 마인츠 대성당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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