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마르에서 스트라스부르로 다시 돌아와보니 오후 7시 30분 쯤 되었다.
대성당 바로 앞에 일강의 유람선을 타는 선착장이 있는데, 오늘 8시 유람선은 VIP용이라서 일반인들은 저녁 9시 유람선을 타야 한다고 했다. 하는 수 없이 9시 티켓을 끊어 놓고 구텐베르크 광장으로 갔다.
가격은 작은 컵 하나에 6유로로 비싼 편.
동네에 따라서 물 높이가 서로 다른 곳이 있기 때문에 갑문을 통해서만 유람선이 이동할 수 있다.
갑문 안에 들어서면 문이 닫히고, 바깥쪽과 물 높이를 맞추기 위해 물을 더 채우거나 빼게 된다.
물 높이가 같아지면 문을 열고 배가 이동한다.
'유럽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0.10.02.San Francisco (0) | 2010.10.29 |
|---|---|
| 2010.04.03.룩셈부르크 (0) | 2010.04.05 |
| 2010.04.02.꼴마르(Colmar) (0) | 2010.04.05 |
| 2010.04.02.스트라스부르 (0) | 2010.04.05 |
| 2009.12.27.바젤(Basel) (0) | 2010.01.11 |
| 2009.12.26.몽퇴르(Montreux) (0) | 2010.01.11 |
| 2009.12.26.로잔(Lausanne) (0) | 2010.01.11 |
| 2009.12.26.제네바(Geneva) (0) | 2010.01.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