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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2.Salzburg

2009. 5. 6. 03:57 : 유럽여행

오전 시간을 헬브룬 궁전에서 보낸 다음 잘츠부르크 시내로 들어왔다.

모짜르트가 태어난 도시 오스트리아. 시내 중심부의 광장에 모짜르트 동상이 세워져 있다.

잘츠부르크 박물관

모짜르트가 세례를 받은 대성당.

잘츠부르크에 도착하니 배가 너무 고파서 서둘러 근처의 식당으로 들어갔다.
필스너 지퍼 맥주. 부드러운면서 쌉쌀한 맛이 일품이다. 오스트리아 지방 맥주인듯.

시장 풍경.

모짜르트 생가. 현재는 모짜르트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잘츠부르크 구시가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게트라이데 거리이다.
각 상점마다의 특징을 보여주는 특이한 간판을 내걸고 있어서 더욱 특색이 있어보인다.

왕족들의 숙소로 사용되었던 레지덴츠.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레지덴츠 광장의 동상.

호헨잘츠부르크 성. 중부유럽의 성채 중 완벽하게 보존된 최대 규모의 성이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 중의 하나인 미라벨 정원으로 향했다.
봄꽃이 만발한 미라벨 정원의 풍경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Gosau호수에서 보는 풍경이 절경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가 보기로 했다.
Gosau는 잘츠캄머구트에 위치한 작은 도시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스키를 즐겼던 모양인지 곳곳에 눈이 쌓여 있었다. 스키장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


눈덮인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한폭의 그림같은 Gosau 마을.

잘츠캄머구트의 명소인 Hallstatt.

호수가를 따라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Hallstatt.

저녁식사를 하고 떠나려고 했었는데, 토요일 오후라서 모든 가게들이 문을 닫았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독일 전통 식당. 슈니첼과 스테이크가 너무나 맛있었다.
이번 여행중에 가장 맛있게 식사를 했던 곳이다.

잘츠부르크의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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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au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