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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8.FarewellParty

2010. 10. 10. 23:29 : 사는곳
오늘은 독일을 떠나는 날이다.

인사 담당자인 Yvo가 나를 위해 회사에서 환송식을 열어주었다.

공로패 수여식.

스파클링 와인으로 건배를 제안했다.

우리 부서에서 나이가 제일 많은 클라우스 아저씨. 이제 정년 퇴임을 1년 정도 앞두고 있다.
우리 옆 팀의 Markus는 얼굴도 미남이고 키도 훤칠한데다 성격까지 친절하다. 좋은 점을 모두 가진 녀석이다.

같이 일한 한국인 동료들

내가 무지 존경하는 형님. ^^

우리 부서 여성분들과 함께. 출장자도 한명 껴있다.

나랑 친하게 지냈던 Marc-Oliver. 서로 다른 팀이었지만, 같이 처리할 업무가 많아서 자주 만났다.
Marc-Oliver와 함께 Eshborn의 유명한 매운 소시지 파는 트럭에 가서 점심을 몇번 먹은 적도 있다.

옆 부서에 새로 들어온 친구들.

내가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말했을 때, 가장 서운해하고 아쉬워한 친구가 바로 Jamin이다.

동료들이 공항까지 배웅해 주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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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au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