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휴가의 첫날은 집에서 2시간 정도 걸리는 슈투트가르트에서 보냈다.
벤츠 박물관을 충분히 돌아보려면 시간이 넉넉히 필요할 것 같아서 이곳에서 1박을 하기로 했다.
이동 경로
슈투트가르트 가는 길.
Silver Arrow라는 별명을 가진 메르세데스 벤츠 SLR 로드스터.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해둔 놀이터. 블럭 크기가 엄청나게 크다.
지상 0층에는 선물가게와 레스토랑이 있고, 1층으로 올라가면 티켓박스가 있다.
이렇게 생긴 티켓을 info에서 사서 입구에서 스캐너로 읽으면 문이 열린다.
벤츠박물관은 7층에서 1층으로 걸어내려오면서 관람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캡슐 모양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까지 올라갔다.
최초의 자동차용 내연기관 '오토엔진'
1886년 고틀리브 다임러에 의해 발명된 '다임러1호'
1885년 칼 벤츠가 만든 세계최초의 자동차 '벤츠 1호'. 이 차의 최고 속도는 15Km/h이다.
1888년에 사용된 비행선의 동력장치
연도별로 대표적인 차량을 전시해두었다.
벤츠사의 로고
스포츠카를 운송할 때 사용한 특이한 자동차
대중교통을 모아놓은 전시관. 형원이가 버스 운전대를 잡아보고있다.
스포츠카를 전시해둔 곳. 차량 내부까지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0층에 마련된 모형 자동차. 관람객들이 탑승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0층 레스토랑에서 간식을 먹는 중.
숙소로 돌아가는 길.
벤츠 박물관을 충분히 돌아보려면 시간이 넉넉히 필요할 것 같아서 이곳에서 1박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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